콜마비앤에이치는 2021년 6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대회의실에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본점을 대전광역시에 둔다’에서 ‘본점을 세종특별자치시에 둔다’로 변경하는 본점 소재지 변경 ‘정관 개정안’을 상정해 승인받았다. 이전 예정일은 2021년 7월 1일이며 이전되는 본점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산단길 22-15’이다.

의장을 맡은 정화영 대표이사는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변경하기로 했다’라며, ‘건기식 업계 최초로 중국으로 진출해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국내 공장은 호주 TGA GMP 인증을 받고 건기식 강국으로 유명한 호주로 수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2023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