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of KolmarBNH
숫자로 보는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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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연구소 기업
100
전세계 26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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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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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제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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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000억 원 생산 능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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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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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제품을 위한 경쟁력 있는 전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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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가 실천하는 3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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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애터미 혈당컷 여주’, 식품기술대상 수상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애터미 혈당컷 여주’가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우수 기술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품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11개 기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콜마비앤에이치가 독자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을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식후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3.0mm 초소형 정제 제형을 구현해 삼킴 부담을 줄였다. 여주의 쓴맛을 개선하면서도 유효성분 안정성을 유지해 맛과 품질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주원료인 여주는 국내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100% 국산 원료만 사용했으며, 국제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해 윤리적 소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체 R&D 역량과 지속가능한 생산체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2025.10.30 세계일보 양다훈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 계룡산 국립공원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전개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2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지구 생태계교란 식물 서식지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구체화하고 지역 생태계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25명과 계룡산 국립공원 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자생하는 생물 중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로, 환경부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등 13종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태계교란 식물의 확산 억제를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물학적 방제 개념 교육을 시작으로, 자생식물 식재에 앞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이어 산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자생식물 총 1000주를 식재함으로써 토종 수종을 중심으로 생물학적 방제를 실천했다.
그 결과 약 4000㎡ 규모의 생육 기반지를 조성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생태계 회복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자생식물 식재를 통해 연간 약 20t(톤)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계룡산국립공원 훼손지 복원 지역 내 식재목의 활착과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관리 계획을 보완하는 등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매주 세종, 음성 등 사업장 인근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동물 유전자원수입 모니터링, 종자 채집 활동 등 환경보전 중심의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및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자연 생태계 보전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책임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2025.10.24 뉴스1 박혜연 기자) -
"일상서 음료처럼 간편하게… 천연 카페인으로 활력 충전"
"새롭게 출시한 '헤모힘 샷'은 헤모힘의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형 기능성 표시식품입니다."
이은영 애터미 상품경영총괄본부 이사와 콜마비앤에이치 김상백 팀장(한약사)은 9일 최근 출시된 기능성 표시식품 '헤모힘 샷'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이사는 애터미에서 상품 총괄과 함께 교육,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27개 법인을 아우르며 글로벌 상품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김상백 팀장은 콜마BNH에서 헤모힘 연구 전담팀인 G-프로젝트팀 소속으로 헤모힘의 세포, 동물, 인체 적용시험에 대한 효능 확인 및 한의학적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애터미의 대표 제품인 헤모힘과 신제품 헤모힘 샷은 모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8년간 국책 프로젝트로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인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헤모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이라는 기능성을 공인해준 제품이다.
헤모힘과 헤모힘 샷의 차이에 대해 김 팀장은 "헤모힘이 면역기능 개선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헤모힘 샷은 피로 개선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배합됐다"며 "헤모힘 샷은 기존 헤모힘과 달리 천연 카페인(과라나), 타우린 등 에너지드링크 고유의 성분을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6000㎎)과 동시에 배합해 '즉각적인 피로 개선+만성 피로의 근본적 관리'라는 투트랙 효과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헤모힘이 겔 타입이라면 헤모힘 샷은 음료 형태로 섭취가 더 간편하다. 헤모힘 샷은 출시 후 30일도 안돼 100만병이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이사는 "헤모힘 샷에는 타우린 500㎎과 브라질산 과라나 추출물을 더해 피로 회복과 지속적인 활력 증진 효과를 강화했다"며 "천연 카페인인 과라나는 합성 카페인과 다르게 반동 피로와 위 자극 같은 부작용이 적다"고 설명했다.
총 2년의 개발 기간 헤모힘 샷의 음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김 팀장은 "기능성 원재료가 많아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줄이는 것이 과제였다"며 "합성향료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면 쉽게 맛을 개선할 수 있지만 애터미의 원칙에 따라 파인애플과 자일리톨, 천연 레몬향 등을 활용해 마시기 편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헤모힘은 '건강기능식품', 헤모힘 샷은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출시된 것도 보다 편리하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 팀장은 "기능성 표시식품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를 사용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헤모힘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양을 담으면서도 맛에 대한 부분의 보완이 가능했다"며 "음료형 제형은 캡슐이나 환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꺼리는 소비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2025.10.13 파이낸셜뉴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