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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타이틀 무장한 콜마비앤에이치 “글로벌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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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lmarBNH 작성일2024-02-01 조회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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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는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적극적인 R&D(연구개발) 투자지원 아래 '업계 최초' 타이틀을 쌓아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식품과학연구소는 지난 11일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로 3회 연속 선정됐다. 우수기업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7년부터 기술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이후 3회 연속 선정은 콜마비앤에이치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은 천연물 기반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한 R&D 역량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산 여주 쓴오이를 6년간 연구해 개발한 혈당 개선 기능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여성갱년기 증상 개선 원료인 루바브뿌리추출물 등이 인정 받았다. 특히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신규 건기식 원료(NDI)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동종 업계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의 유산균 규격 국제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KOLAS는 ISO17025 국제표준 등에 의거한 품질경영시스템, 기술력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유산균과 유산간균, 유산구균, 비피더스균 규격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공인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다. 회사는 고객사의 건기식 수출 과정을 절약해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급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가입 104개국 105개 인정기구 및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 가입 28개국 46개 인정기구에서 발급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기 때문이다.

업계 최초 사례는 친환경 경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탄소저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건기식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녹색기술인증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녹색전문기업' 타이틀과 함께 최초로 국가녹색인증 3관왕 지위를 유지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업계 최초, 업계 유일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R&D에 대한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독보적인 R&D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