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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B2B 대상 글로벌 확대로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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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lmarBNH 작성일2023-09-13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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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높은 매출(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등의 생산실적 기준)을 보이고 있는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 개발사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최근 실적 부진 해소를 위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마비앤에이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애터미(ATOMY)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유한양행 △종근당건강 △GC녹십자웰빙 △이마트 등 건기식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및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등을 주 사업영역으로 두고 있다. 회사는 개별인정형 원료 파이프라인 확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역량을 확보를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 △루바브 △메모페놀 △애플메놀 등을 통한 매출 본격화는 물론, 2025년까지 개별인정형 원료 13건을 추가하며 해외 시장 거점 확보 및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해 브라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25개국 신규 수출 경로를 확보했다. 또 유럽 시장 특화 원료로 개발한 헤모힘G 중국 합작법인인 연태콜마 가동 등에 나서고 있으며, 생산역량 확보를 위해 세종 3공장을 올해 완공해 2024년에는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개별인정형 원료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검증 역시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 자체 개발한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로 승인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2021년에는 호주연방약품관리국(TGA)으로부터 세종공장에 대한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16일에는 세종에 이어 음성공장 역시 TGA의 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생산시설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주력 고객 의존도를 줄여가기 위해 다양한 고객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원료·소재·유통 등 건기식 전 밸류체인 내에서 신사업 개발 및 해외 사업, 인수합병(M&A) 추진 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히트뉴스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