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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어 동남아·중동까지 통했다…'K건기식 선봉장' 콜마비앤에이치
2025-09-16
업계 불황에도 과감한 투자
독자개발 원료로 글로벌공략
작년 매출 6000억 역대최대
해외사업 비중이 40% 육박
독자개발 원료로 글로벌공략
작년 매출 6000억 역대최대
해외사업 비중이 40% 육박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이 성장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업계 1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과감한 해외 시장 확장 전략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K헬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있다. 지난해 총매출 6156억원 중 해외 비중이 37%에 달했으며, 이는 국내 시장 둔화를 극복하고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윤여원 대표의 리더십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성장했던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23년 6조440억원으로 감소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기존 제약·식품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이 원인이다. 반면 건기식 수출은 2021년 7억2270만달러에서 2024년 9억147만달러로 약 2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23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이 국내 건기식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제2의 건기식 르네상스'를 이끄는 선두 주자는 단연 콜마비앤에이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신제형 및 독자 개발 원료를 확대하고, 세종 3공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 할랄 인증 등을 획득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3년 업계 불황기에도 과감히 단행한 투자가 해외 수주 확대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성과를 견인했다. 2021년 협력을 시작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과의 파트너십이 대표적이다. 세계 1위 종합 비타민 '센트룸'의 생산을 맡아 첫해 10% 수준이던 위탁 물량은 2024년 60% 이상으로 크게 확대했다. 올해 5월 콜마비앤에이치의 독자 기술인 '쿨멜팅파우더'를 적용한 '센트룸 이뮨부스트'의 중국 수출을 개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기존 중국 중심의 수출 시장을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제약사와 협력해 이너 뷰티 제품을 드러그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대기업 유통사와 손잡고 독자 제형 기반 제품 생산을 준비 중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그룹 산하 건기식 브랜드와의 멀티비타민 생산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건기식 분야만 놓고 보면 비중이 40%에 달한다. 회사는 올해 해외 사업 매출을 전년 대비 50% 확대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순항 중이다. 단순 수출을 넘어 해외 ODM사에 제조 공장 설립부터 판매까지 지원하는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고부가가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윤 대표의 역할이 크다. 그는 25년간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회사 대표와 기획관리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단독 대표이사에 올랐다.
또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한국수입협회 부회장을 맡아 글로벌 규제 대응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주요 국제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고객 접점을 넓힌 현장 중심 경영이 신규 고객사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윤 대표는 "지금의 시장은 구조적 변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국제 기준의 품질 시스템, 혁신적인 제형·디자인 역량, 그리고 최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세종 3공장을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북미·유럽·아시아에서 포트폴리오와 카테고리를 확장해 글로벌 1위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백상 매경헬스 기자]
(출처 : 2025.09.09 매경헬스 김백상 기자)